
어린 시절부터 인문학을 접하면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떤 책이 적합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중학생이 가볍게 읽으면서도 깊은 울림을 얻을 수 있는 다섯 권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모든 책은 인문학도서 추천 목록으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읽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사실 난 이 책을 청소년기가 아닌 40이 다 되어서 읽었습니다. 어린 왕자 빼고~ 아마도 각 시기에 맞는 책을 읽으면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어릴 때 책을 읽으면 훨씬 더 많은 생각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마흔이 넘은 나에게도 다시 희망을 가져도 된다는 생각을 해준 책들이라서 추천해 봅니다.
1) 『아몬드』 (손원평)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시선을 통해 공감과 이해의 의미를 묻는 청소년 소설입니다. 중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친구 관계와 감정 표현을 고민하는 시기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단순히 문학 작품을 읽는 경험을 넘어, 인문학적 질문—“타인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던져 줍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녀가 이 책을 통해 감정을 언어화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인문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 가장 추천되는 인문학도서 추천 중 하나입니다. 사실 가장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요즘 아이들 자발적 왕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람과 부딪히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희화화한 MZ 세대들이 정말 심각한 건 우울증을 달고 산다는 것입니다. 책으로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 스님)
이 책은 따뜻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글을 담고 있습니다. 시험과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휴식 같은 역할을 하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철학과 심리학을 연결하는 쉬운 설명은 인문학의 깊이를 부담 없이 전달해 줍니다.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읽으면, 세대 간 대화의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은 꼭 어려운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이고 젊은 사람들이고 완벽, 집착, 고집, 아집 이런 것들에 사로잡혀 있는 여러 유형을 많이 보게 됩니다. 내려놓음으로써 받는 힐링을 주는 책입니다. 이 점에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입문자에게 알맞은 인문학도서 추천입니다.
3) 『나의 첫 인문학 수업』 (김경집)
『나의 첫 인문학 수업』은 철학, 역사, 문학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입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인문학이 삶과 연결된다는 점을 쉽게 설명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인문학은 왜 필요할까?”, “역사와 문학이 오늘 나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됩니다. 학부모 역시 자녀와 함께 읽으며 인문학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특히 입시 과목으로서 국어나 사회를 넘어, 삶을 성찰하는 힘을 길러 주는 점에서 가치가 큽니다. 이 책은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인문학도서추천 목록에 빠질 수 없습니다. 인문학이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딱 제목에서도 느끼듯이 그런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들려주는 책이 좋은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펼쳐봤습니다.
4) 『열두 발자국』 (정재승)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쓴 『열두 발자국』은 사고와 선택의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입니다. 과학적 접근과 인문학적 성찰을 동시에 담아내며, 복잡한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힘을 길러 줍니다. 중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책으로, 세대가 함께 읽기에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 선택, 진로 고민 같은 일상적 문제를 뇌과학과 인문학을 연결해 설명하기 때문에 청소년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서가 아니라, 인문학적 사고 확장을 돕는 중요한 인문학도서 추천입니다. 이책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하여 여기서 가장 추천하는 책으로 꼽습니다.
5)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고전 명작인 『어린 왕자』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삶과 인간관계, 사랑과 책임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초·중학생은 물론 성인에게도 늘 새롭게 다가오는 작품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상징과 은유를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도록 이끌어 줍니다. 학부모가 함께 읽으면 서로 다른 세대가 같은 책에서 다른 해석을 발견할 수 있어, 인문학적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책입니다. 『어린 왕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 인문학도서추천입니다. 12살 처음으로 읽은 어린 왕자는 그냥 재미있는 동화 같았습니다. 20대에 읽고 30대에 읽고 다시 40대에 읽어보니 완전 다른 동화였더군요. 동화가 아닌 정말 깊은 울림을 주는 소설이었습니다. 꼭 10대에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고, 살아가면서 생각날 때마다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입니다.
마무리
오늘 소개한 다섯 권의 책은 모두 초·중학생이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작품입니다. 『아몬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나의 첫 인문학 수업』, 『열두 발자국』, 『어린 왕자』는 각각 공감, 치유, 질문, 사고 확장, 성찰을 통해 학생들의 내면을 키워 줍니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 이야기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할 때 인문학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아이들의 성장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제가 오늘부터 시작한 인문학 책에 대한 논평은 책으로 푸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과 함께 접목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책의 서평은 정말 멋지게 할 수 있지만 교육과 함께 갈 때는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 아닙니다. 이 부분을 서서히 풀어가는 스토리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 글에서는 중학교3학년~고등학교1학년 학생들이 읽었으면 좋은 책으로 엄선해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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